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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익스트림 택시를 타고 귀to the가.
2차선 서부간선도로에서 레이스를 펼치시는 택시기사님 덕분에 집에는 빨리 왔으니…. ㅎㄷㄷ한…..감정을 숨기기 위해서 쿨하게 맛폰으로 페북을 보면서…

밤부터 추워진다더니 정말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짐.
하늘에 구름도 한점없고, 달도 밝고, 오늘따라 서울 하늘에 별도 많이 보임….

정신줄 내놓고 살다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두서없이…헛소리 남발.
최근 계속 강행군(?) 중이라, 늦은 귀가에 정시 출근을 하는데…나이를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체력이 딸려서 몸의 피로도가 너무……..쌓인듯… 다시 우루사를 복용해야 할 시기가…..

요즘 매일 늦게 귀가하지만, 집에 들어와서 새로 장만한 장난감 맥북 에어를 무슨 용도로 써야할지 공부(?)중….. ..
딱히 쓸때는 없는듯….그냥 인터넷 잘됨…..
소리도 잘남.
부팅도 빠름.
그게 다임….ㅋㅋㅋ

주저리 주저리…..오늘의 헛소리는 여기까지……

2012-01-18

뭔가 하고 있는듯 하지만, 실제 하는건 없는 그런 상태로 이번주를 보낸듯 하다.
시간이 왜 이렇게 잘 가는지….뭔가 분주하게 바쁜거 같은데, 진도는 안나가는….희한한 상황.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보려는 생각은………..자전거 타는 계획뿐……
일은 별로 하기 싫다…..

위에는 2011년 월간 라이딩 거리, 아래는 2012년 월간 라이딩 거리.
2010년 12월 이후 개인적으로 한달에 500km를 목표로 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성공한 적도 없고, 기록을 보면 시간이 갈수록 마일리지 적립 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체력도 떨어지고, 기록도 점점 안좋아지는 이유를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다.
올해의 목표로 다시 마음을 잡고 월간 500km 마일리지 적립에 다시 도전해보려 한다.
물론 비시즌 기간을 제외하고, 본격적인 시즌기간 4~10월 사이를 목표로 한다.

 

 

그나저나 오늘도 일하기 싫다….싫지만 먹고 살아야 하니…
이번주 5일 중에 3.5일은 이것저것 회의만 하다가 시간 다 보낸듯하고…
어제부터 조금씩 작업에 들어 갔는데…..이제 피치를 올려야 할 시기가 되어….
이번주 주말도 하루쯤은 출to the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