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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뭔가 하고 있는듯 하지만, 실제 하는건 없는 그런 상태로 이번주를 보낸듯 하다.
시간이 왜 이렇게 잘 가는지….뭔가 분주하게 바쁜거 같은데, 진도는 안나가는….희한한 상황.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보려는 생각은………..자전거 타는 계획뿐……
일은 별로 하기 싫다…..

위에는 2011년 월간 라이딩 거리, 아래는 2012년 월간 라이딩 거리.
2010년 12월 이후 개인적으로 한달에 500km를 목표로 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성공한 적도 없고, 기록을 보면 시간이 갈수록 마일리지 적립 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체력도 떨어지고, 기록도 점점 안좋아지는 이유를 데이터가 말해주고 있다.
올해의 목표로 다시 마음을 잡고 월간 500km 마일리지 적립에 다시 도전해보려 한다.
물론 비시즌 기간을 제외하고, 본격적인 시즌기간 4~10월 사이를 목표로 한다.

 

 

그나저나 오늘도 일하기 싫다….싫지만 먹고 살아야 하니…
이번주 5일 중에 3.5일은 이것저것 회의만 하다가 시간 다 보낸듯하고…
어제부터 조금씩 작업에 들어 갔는데…..이제 피치를 올려야 할 시기가 되어….
이번주 주말도 하루쯤은 출to the근…….;;;;

 

 

2013-01-07

2013년 1월 1일은 화요일.
첫 시작을 화요일로 했으니, 오늘이 2013년의 첫 월요일.
그딴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주말에는 만사 제쳐두고, 모든걸 잊고 그냥 놀고, 쉬는거에 집중.
일과 상관없이 그냥 그 순간에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며 주말을 보냈다.

주말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
무언가 작업을 해야하고, 조만간 결과물을 내놔야 하는 상황.
하지만 정작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감도 잡지 못하고,
집중도 되지 않는 상태…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이번주에 내놓을 결과물이 없다는 점.
다음주 부터는 결과물을 내놔야 하는데, 벌써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