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은 6시 전에 일어나서, 6시 땡 하는것과 동시에..투표를 마치고 알찬 하루를 보내려고 했으나, 어제 유닛모임 이후에 과음으로 인해…..새벽에 귀가해서 떨실신.
10시 다되서 일어나고 TV 좀 보다가 씻고, 나가서 투표하고,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이동해서 간만에 자덕후모임에 참to the석. 왠일로 저녁에 모여서 술도 안마시고, 그냥 점심에 모여서 밥먹고 차마시는 건전한 짓을(?) 하고 헤어짐.
선거 때문에 하루 쉬니까 좋긴한데, 시간이 갈수록 내일 출간하기 싫은건 어쩔 수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