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은 화요일.
첫 시작을 화요일로 했으니, 오늘이 2013년의 첫 월요일.
그딴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주말에는 만사 제쳐두고, 모든걸 잊고 그냥 놀고, 쉬는거에 집중.
일과 상관없이 그냥 그 순간에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며 주말을 보냈다.
주말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
무언가 작업을 해야하고, 조만간 결과물을 내놔야 하는 상황.
하지만 정작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감도 잡지 못하고,
집중도 되지 않는 상태…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이번주에 내놓을 결과물이 없다는 점.
다음주 부터는 결과물을 내놔야 하는데, 벌써 걱정…;;;